동래구, 관내 全 어린이집에 항균 필름 부착 서비스 실시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7일까지 관내 全 어린이집 및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항균 필름 부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린이집 내 접촉이 빈번한 승강기 및 자동문 버튼, 출입구, 차량 등 각종 손잡이에 감염 차단 효과가 있는 항균 필름 및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동래구는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안심보육을 위해 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내소독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에 발열자동감지시스템을 구축하고 플로건 등 전문방역기를 자체 확보 운영 중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집 방역 관리 감독 및 지원을 철저히 하여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구, 드림스타트 방역물품(마스크)지원

- 코로나19 관련, 드림스타트 아동의 감염병 노출 위험 예방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무료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69세대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2,000매를 적의 배분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방문학습지 등 모든 대면 프로그램과 학교 수업이 중단됨에 따라 아이들이 부모님이 퇴근할 때까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아무런 대비 없이 외부놀이를 하다 자칫 감염 등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마스크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개인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현재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방치료 프로그램’‘굿바이 충치 프로그램’‘안과 지원 프로그램’외에도 코로나 19 관련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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