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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부산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 30% 달해…부작용 개선 나서

작성일
2019.03.08 18:00
조회
41

 

부산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 30% 달해…부작용 개선 나서

 

어린이집
어린이집[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어린이집 의무 연장 운영이 부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어린이집 54곳을 대상으로 종일반 운영실태를 파악한 결과 오후 7시 30분까지 아동이 남아 있는 곳이 17곳으로 30%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의무 연장 운영으로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도 일부 부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고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지대 등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겨울철 안전문제, 수요 부족에도 의무적으로 연장 운영해야 하는 어린이집 상황 등은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달 이후 추가로 현장 확인을 거쳐 종일반 정착을 위한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08:58 송고